국내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또한 수입차의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현대,기아,삼성 등의 자동차 업계가 어려운게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가 에쿠스를 최대 1200만원까지 깍아준다는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이전에 생산한 에쿠스에 대해 차값의 12%, 10월 이후 생산분은 10%를 깎아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에쿠스 VS500 프레스티지 같은 경우는 1억797만원이 차값이기 때문에 1000~1200만원까지 할인될 것 같습니다.
또한 국산차에 이어 수입차도 36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예전에는 부의 상징 등의 이유로 CC가 높은 차를 선호하였지만 최근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CC가 낮고 실용적이며 연비가 좋은 차를 선호하는게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에쿠스 같은 고급차는 1000만원씩 할인을 해줘도 워낙 고가다 보니깐 구입할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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