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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건강

한국 서울 국내 첫 셰어하우스

by jay85 2013. 11. 17.

안녕하세요. 즐거운 인생입니다. 오늘은 한국 쉐어하우스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공공연하게 많이 있는 셰어하우스인데요.

 

서울시는 올 첫 국내 공공임대주태긴 '두레주택' 입주자 5가구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위치는 도봉구 방학동에 첫선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과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쓰고, 거실과 주방은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 임대주택입니다.

 

단독주택 2채를 매입하여 총 7가구가 살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공급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2가구는 이미 선정이 되었고 나머지 5가구에 대해서 모집한다고 합니다.

 

 

 

*가구별 면적에 차이에 의해서 보증금은 차이가 있고 임대료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시세의 70%저렴하다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잇다고 합니다.

 

보증금과 임대료 상호 전환이 가능해서 이것 또한 장점이죠.

 

금액은 보증금은 약 1500~2500 선이고 월임대료는 10만원 선입니다^^

 

입주신청은 25-26일간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고 하네요.

 

청약요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서류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 보면 개조한 레이아웃을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이런 시스템이 일본 캐나다 등 도심에 있는 형태로 닮아가는 것 같네요^^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이런 것들이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겟지만^^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이 흥미롭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