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주류에 대해서 와인 등 검색하다 보니 보드카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보드카는 곡물을 원료로 해서 만든 술이며 알코올 농도는 45~50도 정도입니다. 보통 상남자를 표시하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증류주죠^^
러시아어의 물에서 나온말로 14~15세이게 이미 애음되고 있었다고 하니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제정 러시아시대에는 제조법이 비밀이었지만 1933년 금주법이 폐지되면서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전파가 되었습니다.
원료 및 제조법
원료는 밀 보리 호밀 등이지만 현재는 이것들 외에 감자나 옥수수 등이 쓰일때도 있습니다.
제조법은 원료를 지고 엿기름을 더하여 당화시킨 다음 효모를 섞어서 발효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액을 자작나무 숯을 채워 넣은 정류탑이 있는 증류기로 증류를 해서 얻습니다.
보드카는 독한 술이라는 선입관이 있지만 그것은 전에 60%이상의 알코올분이 있는 것이 판매되면서 그랬던 거고, 현재는 45도 정도 가량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것은 아닙니다.
먹는법
그대로 잔에 따라서 마시거나 성질이 다른 무색, 무취, 무미의 주류와 조화가 잘되기 때문에 칵테일의 원료로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보드카에 오렌지 주스를 곁들인 것을 "스크루드라이버"
보드카에 사과즙을 곁들인 것을 "빅애플"
레모네이드를 곁들인 것을 "보드카 콜린스"
위와 같이 부르며 먹는 법도 매우 다양한게 사실입니다^^
최근에 전 셰게적으로 인기인 브랜드를 잠깐 소개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앱솔루트!
클래식한 기본적인 라인업을 고수하면서도 트랜디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죠^^ 근데 스웨덴에서 나왔기 때문에 러시아의 본래의 맛을 내기 어렵다는 부류도 있긴 합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최근에는 앱솔루트 보드카를 많이 대중화 되었으니 앱솔루트 보드카 맛있는 법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레몬과 탄산수로는 토닉워터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레몬은 과일가게에서 사도 되지만 탄산수는 다른 제품이 아닌 토닉워터로 꼭 하셔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보드카에 필수인 얼음도 준비를 합니다.
취향에 맞도록 탄산수와 레몬을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Tip으로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안주로는 아무래도 고기! 스테이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럼 과한 음주는 몸에 해로우니 적당한 음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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