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많은 비 때문인지 장마철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주인 것 같습니다.
우중충한 하늘만 보아도 기분이 꿀꿀해지는데... 계속적으로 비가 오고 ... 이러다보면 빨래는 해야하는데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아 냄새도 나고..
이런 일 때문에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장마철의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인 비로 인한 우산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비가 오니 외출하기 어려움..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을 위한 많은 신경이 쓰이고... 학생들은 우산을 써도 책가방이 젖고... 그리고 주부님들은 빨래를 하는데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는 단점들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빨래 건조하는 방법과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빨래를 말리는 방법!
장마철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빨래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장마철 빨래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건조 ! 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말리지 않아야 합니다.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야 악취가 나지 않는데 왜 오래 말리지 말라고 한다면 저는 이렇게 답변 하겠습니다.
완전히 건조를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나 자연적으로 건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옷의 물기가 쉽게 건조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은 날에는 보일러를 약간 가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즉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가 조금 떨어지는 원리를 쓰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방법은 약간 부족하지요. 그래서 다음은 조금 덜 마른 옷들을 다림질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시키는 방법까지 같이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아지죠^^ 이 방법의 주의는 다림질이 가능한 옷감만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빨래 양은 적게 자주 세탁을 하는 것이 방법!
물절약을 위해 빨래를 오래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물,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주부님들의 게으름 때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빨래를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이또한 장마철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장마철에는 빨랫감이 생길때 마다 조금씩 자주자주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를 할 때는 세제를 완전히 녹여서 돌려준다
많은 분들이 액체 세제를 사용하기도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제의 남은 찌꺼기 또한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헹굴 때는 식초를 몇방울 넣어주면 옷감의 색깔도 선명해지고 빨래가 빨리 마르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팁은 습도가 높을때에는 옷을 걸어 보고나할 때에 옷사이를 넉넉하게 해주고, 바지 걸이를 이용해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 주면 옷장의 습기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장마철, 습도 높은 날씨에서 현명한 빨래와 건조를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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