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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제약

2012년 글로벌 톱10 해외제약회사 매출

by jay85 2013. 3. 29.

2012년의 외국제약회사의 매출을 보기 전에 2012년은 Big pharmaceutical에게 모든 특허절벽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10여개의 약물 특허 만료로 인하여 대형 제약회사들은 어려움을 예상했습니다. 2012년 머크의 항천식제 싱귤레어의 매출은 특허상실 4주만에 미국 매출이 90% 급락하였습니다.

 

톱 10 글로벌 제약사 중 3개가 2012년 의약품 매출이 증가했고 다른 두곳은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일부 제약사들은 작년 등락이 심했습니다.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작년 매출 1% 감소를 보고했지만 OTC 제품 매출을 조정하면 기본적으로 제자리인셈 입니다.

 

 

노바티스는 변동이 없었고요.

 

일단 1위는 J&J 이고 2위는 화이자 3위는 노바티스 순입니다.

 

국내 제약회사의 매출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약 672억$의 매출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60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제약회사의 매출은 1조를 뛰어넘은 회사가 없는데....

 

최근 바이오바이오 하는데.. 국내 바이오 시장은 정말 해외와 비교하면 너무 작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분석하면 2012년은 많은 특허가 만료되었지만 해외 톱회사들은 크게 매출 감소는 없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리베이트건으로 어려운 제약분위기였는데 기본적으로 대형회사들은 외국 제품을 팔아 매출을 전년대비 비슷하게 유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3년의 해외, 국내 제약회사의 매출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