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무선충전기 괜찮은가?

오늘은 무선충전기의 안정성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점점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이폰은 8부터 처음으로 무선충전기 시스템을 도입했죠. 물론 이전처럼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는 유선 충전도 가능하지만요.

간단히 무선충전기에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을 시작하며 필요할 때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이런 시스템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유선충전보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격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게 조금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어떤 자료를 보면 유선으로 할 때보다 조금더 빨리 된다고 하는데요... 이건 그렇게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고요.

뭔가 외관상 멋있는 그런 미적 으로 좋은거? 이런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무선충전의 원리는 뭔지 살펴 보시죠.

무선충전은 충전패드에 전원을 연결하면 코일에서 전자기장이 발생되게 되어 있고요.

전자기 유도현상에 따라 전력 수신기가 유도전류를 받아들여 배터리를 충전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충전패드와 코일 그리고 전력수신기 3개가 다 있어야 하는 거죠.

사실 애플에서는 점차적으로 모든 기기들을 무선충전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iOS 11.2 로 업데이트 한 후 7.5W를 지원하기로 되었죠.

이전에는 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있었죠. 

무선 충전 기능은 아이폰에게도 새로운 기능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5년 부터 기능을 도입했는데요. 아이폰이 채용하고 있는 무선 충전 표준 Qi에서는 

최대 15W까지 지원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경우는 노트 8 은 이미 15W의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판매하는 모피와 벨킨 무선 충전기가 7.5W의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더더욱 빠른 무선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애플은 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할 수있도록 하는 에어파워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하니 이도 참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파워가 고속 충전까지 지원할지는 미지수고요 ㅎㅎ

저는 이런 무선충전의 기능들이 점차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모습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일을 이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뭔가 위험하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