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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자동차

제네시스 g70 연비, 실내, 제원, 단점은?

by jay85 2017. 9. 24.

오늘은 제네시스 g70의 초반 돌풍에 힘잆어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판매 첫날 계약대수 2000대를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올해 판매 목표 5000대 중 40%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경쟁 차종인 벤츠 C클래스 등과 같은 세그먼트 내 독일 브랜드 사의 월평균 판매대수의 3배라고 할 수 있네요.


또한 시승 예약도 1만명이 신청했다고 하니깐요 


초반 분위기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런 G70의 스펙과 제원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살펴 보시죠.




크게 3가지 트림이 있는데요.


연비는 각각 다르지만 가솔린 기준 약 10km/L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2.0은요.


3.3의 경우는 10km/L 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력 또한 3.3은 370마력이라 엄청난 힘을 갖고 있네요.



실내는 매우 고급스러움을 띄고 있어서 이게 g70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어필되고 있습니다.


독일 3사 씨클,아포,3시리즈와 볼때 내부가 고급스럽다고 하네요.


날카로운 핸들링과 완벽한 제동성능에 따라 운전하는 재미도 있다는게 현대차 측의 내용입니다.


주행성능만 보고 따지면 BMW와 가장 유사하다고 합니다.



뒷자리의 좌석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커뮤니티에서 단점으로 뽑은게 제네시스의 가장 스타트 모델이라기 보다는


소나타의 형정도가 되지 않겠냐 하는데요.


아마도 실내 공간이 작아서 그런 얘기를 하나 봅니다.


스팅어에 비해서 약 70mm의 길이가 짧은게 단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앞자리는 매우 고급스럽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량에 본인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추천해주는 좌석, 시트 포지션이 맞쳐진다고도 합니다^^


또한 노이즈, 바이브레이션, 하쉬네스의 성능은 g70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정차 상태에서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과 떨림은 거의 느낄 수 없다고 하네요.



외관을 보면 전면부 LED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평가가 됩니다.


G70은 환형 구조 차체 설계와 차체 주요 부위 듀얼 멤버형 보강구조를 통해 골격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서브프레임 결합부분의 연결부위를 강화함으로써 구동계 강성을 극대화해 안전성부분에 장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계기판에서는 보다 스포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디자인이 잘 되어 있고요.


시인성이 좋아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핸들에 제네시스 로고와 함께 양쪽에 있는 기능들의 버튼 배치들도 괜찮다는 평들이 있고요.



당연히 스포츠 세단이기 때문에 패들쉬프트가 보입니다.


뭔가 스포티함을 느끼면서 세단도 추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 G70은 사양에 따라 가솔린 2.0 터보가 3750만원부터 가격이 시작하고요.


디젤 2.2의 경우 408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마지막 가솔린 3.3 터보는 4490만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 세그먼트 g70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