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시승기, 가격, 장단점은?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코나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티볼리의 대항마라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형 SUV계에서는 현재는 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코나의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전면 주간 LED 램프와 헤드라이트 분리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메시 타입의 대형 그릴이 뭔가 스포티함을 더욱 느끼게 하죠.

실내 또한 소형 SUV 치고는 앞좌석 1열이 보다 편안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옆모습은 간혹 미니 컨트리맨이 떠오른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코나는 늘리고 늘린 니로 보다 옆모습은 짧고 단단해 보인다고할 수 있겠네요.

아반떼 스포츠와 같은 18인치 고성능 타이어 사용이 장점이긴 합니다.

실내 자리에 앉으면 HUD로 인하여 운전하기 편한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코나는 사실 다양한 주행모드가 있습니다.

소형 SUV에 굳이 스포츠 모드등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있는데요.

저는 사실 스포츠 모드로 달려보니 뭔가 아 이모드 매력적인데??

이런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바로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4륜구동이 아닐까 합니다.

오프로드에 강하다는게 특징이기도 하죠.

평균연비는 실제 공인연비보다 더욱 좋게 나오더라고요.

또한 소형 SUV의 장점인 연비 면또한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단, 계기판은 제 스타일은 아니기 합니다.

너무 현대차 다운 이미지긴 하네요 ㅎㅎ

현재 가격은 조금 비싼게 흠이긴 합니다.

그만큼 현대차에서 많은 것들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는 흔적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는 가격대는 2천400만원대의 코나가 가장 많이 구입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향후 더 지켜봐야 겠지만 쌍용차의 티볼리와의 싸움이 궁금해 집니다.

성능은 명품이지만... 가격이 조금 아쉬운게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오늘 코나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