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량 에어컨 관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장마철 더운 날씨와 차량관리의 최대 적은 습기!
습기가 차량 내부에 유입되면 곰팡이가 피거나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자동차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차량 습기 관리를 꼭 해야 합니다.
시동을 끄기 10분전에 에어컨 기능을 먼저 끄고 송풍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또한 비 맞은 후에는 차량 내부 건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히터 이용)
주기적 에어컨 필터 교체는 필수 입니다!!
5,000km 마다 교체해주면 좋고요, 기간으로 정하면 6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에어컨은 사용 후 내부 습기를 약한 바람으로 꼭 빼줘야 필터 부분의 습기가 없어져 미생물이 자라지 않습니다.
곰팡이, 미생물의 성장이 차량 내부의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송풍 필수!
그리고 차량내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ㄷ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을 했는데도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차량내 외부 순환모드를 이용해서 최대출력으로 작동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훈증살균등을 통해서 내부의 오염물질등을 제거하는 제품들도 판매하니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송풍구 부분 아래 사진 참조.
각 틈새 사이를 면봉등으로 청소하는 것도 필수!
청소를 해서 이물질 제거 및 먼지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름철 차량 에어컨 냄새 관리 방법
그리고 에어컨 작동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차량내 장시간을 소요하시는 분들은 차량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지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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