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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자동차

교통사고 조치, 사진 찍는 법

by jay85 2017. 1. 26.

오늘은 명절에 많이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사고 그리고 접촉사고 등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처음 경험하게 되는 도로 위에서의 사고!


많이 당황하고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사고 보존도 안되고 조치 방법도 막상 떠오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아래와 같이 먼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에서 내린 후 인명피해부터 확인을 합니다.


차량 사고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인명피해 확인!



인명피해를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탑승하고 있는 차내에 중환자가 있거나 이럴 경우에는 구급차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합니다.


그 외에 인명피해가 없을 경우에는 사고 현장을 보존하고!


정리 하기 전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사진으 남겨야 합니다.


1. 차량의 파손 부위를 근접 촬영해라!



2. 원거리 각도의 사진을 여러장 찍어라!


사고 상황 파악을 위해서 사고지점 약 20m 거리에서 여러 각도로 사진 촬영을 해야 합니다.



3. 바퀴의 방향을 찍어라.


4. 상대의 블랙박스 유무 확인 후 사진 찍고 동영상도 볼 수 있다면 봐라!


위와 같이 초기에 조치해야할 점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2차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사고 현장을 보존할지 아니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지 결정합니다.


그렇게 하고 보험사와 경찰에게 얘기 후 후속 처리를 하면 됩니다.


교통사고 주의할 점은?


교통사고 발생 즉시 부상자 구호조치 및 경찰 인사사고 신고는 해야 합니다.


인사사고 신고를 하지 않으면 향후 뺑소니로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 회사에 사고 접수를 해서 근거를 남기고 자문을 구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는 쌍방 과실에 의한 발생이므로 일방적 자신의 과실 인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모든 사고 처리를 구두로만 진행해서는 안됩니다.


명함 등을 통해서 서로 연락처 교환을 꼭 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설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