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가장 갖고 싶은 제품은?

오늘은 남성들의 시계 사랑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부자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부자들에게 시간을 보는 시계의 가치는 금 이상이다.

저도 몇번 들어보지 못했지만 그만큼 좋은 시계를 갖고 싶어하고 투자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들을 선호하는지 위주로 포스팅 하고요.

순위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제품. 끌레 드 까르띠에

제품은 기존의 까르띠에 모델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죠.

매끄러운 라운드 형태를 취했고 열쇠를 연상시키는 크라운 그리고 손쉬운 와인딩 이런 것들이 특징이죠.

양방향 와인딩이 가능하고 42시간 파워 리저브와 30m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더블문 5034

포르투기저는 IWC 지탱하는 핵심 컬렉션이죠.

모델 라인업이 정말 다양한게 특징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약 17개 정도?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게 더블문 5034 이지요.

두개의 달이 다이얼을 수놓고 있습니다.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의 다이얼 위로 달과 별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년도와 월 요일까지 오차 없이 표기가 되죠.

그런데 가격 정말 후덜덜 합니다. 스트랩은 악어가죽이고요^^

오메가 씨마스터 300 스펙터 리미티드 에디션

정말 훌륭한 시계 브랜드 중에 하나이죠.

007 시리즈에서도 나오기도 하죠 ㅎ

오메가 8400 무브먼트를 장착한 이 시계는 보다 정확한 시간을 구현하게 됩니다.

다이얼 역시 인상적인게 특징이고요.

가격은 조금 무리하여 예물하는 그정도 선이면 구입할 정도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스트라이프 패턴의 나토 스트랩은 이 시계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그 외에도 롤렉스, 태그호이어, 바쉐론 등의 제품등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이 제품도 정말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다소 브랜드 순위를 알려드린다 했는데 고가의 제품들만 말씀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남성의 로망 시계!!! 꼭 갖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