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 간격 이슬과 가진통 진진통 구분은?

오늘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위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피가 섞인 누런 콧물 같은 액체가 나온다는 것을 이슬이라고 하죠.

이슬이 맺히면 이제 아가와의 만남이 가까워 지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슬이 비쳤다고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고요. 이슬 맺힌 이후 부터 24시간 ~ 72시간 후에 진통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때로는 진통 후에 이슬이 보이기도 하니깐 경우에 따라 다른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통 중 아랫배가 아픈 것은 가짜 진통이고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픈 것이 진짜 진통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진통의 경우에는 진통 시간이 1분 이내가 많으며 불규칙한게 특징입니다.

진진통은 보통 진통 시간이 1분 이상이며 그 간격이 규칙적이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통은 30분, 20분, 10분, 5분, 2분 간격으로 짧아지는데요. 

마지막으로 갈 수록 그 진통의 세기가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에 가야할 시기는?

산모와 병원 거리가 다 상이하므로 저는 병원에 도착해야 하는 시점에 대해서 올려드릴게요.

초산부인 경우는 보통 5-6분 사이의 진통이 시작한지 약 2시간 경과될때 가면 됩니다. 

그때 병원에 가셔도 대략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4시간 이상의 진통이 더욱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통 10분 간격으로 규칙적인 진통이 오면 분만까지는 보통 8~12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초산이 아닌 경우에는 그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므로 8~10분 사이의 간격일때 가시는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진통 주기와 시간을 체크하는 어플들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진통도 진통이지만

혹시 양수가 터진다면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서야 합니다.

균으로부터 감염과 태아의 건강 등으로 인하여 병원에서 케어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에 도착 해서부터는 이제 태동검사도 하면서 진통 주기등을 체크하면서 이제 곧 만나게 될 태아와의 만남을 기대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평소에 이제 출산 준비물을 챙겨서 보호자와 함께 병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건강하게 출산 및 순산하셔서 아이와의 만남 기쁘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