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1.7 시승기 가격 색상은?

오늘은 태양의 후예에서 자주 나왔던 투싼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TUCSON Fever라고 해서 1.7과 1.6 모델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1.7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일단 외관만 보면 정말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 나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뭔가 다양한 편의시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이제는 칼라로 자신의 매력을 말할 정도로 본인만의 피버 전용 컬러 셀렉션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라벤더 퍼플 셀렉션, 크레마 브라운셀렉션,

아라블루 셀렉션, 세도나 오렌지 셀렉션

이렇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송중기가 탑승한 차량은 아라 블루 이죠! 

정말 실내 까지 멋진 모습과 본인만의 매력이 물씬 풍겨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운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고급스럽고요.

가격은?

차량가격 2297만원 부터 시작하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차량의 트림중 중간 이상부터는 타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모던 이상을 권장 드립니다.

모던 피버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고 거기서 컨비니언스 패키지와 파노라마 정도만 추가한다면

정말 남들 부럽지 않은 차가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량각격은 그렇게 하면 약 2,800만원이 되긴 하지요.ㅠㅠ

다소 비싸지만....ㅎㅎ

1.7만의 디젤 엔진 퍼포먼스를 나타낼 수 있는 수치입니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또한 1.7이기 때문에 자동차세도 조금 저렴하다는거?ㅎㅎ

실제 연비는 약 15km/L를 넘어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승 기간이 긴 건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주행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승용차를 타던 저에게는 다소 SUV가 딱딱한 서스펜션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140마력의 넘은 출력은 국내에서 어떤 도로에서든 힘이 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속 80km 이하에서는 다소 연비가 공인연비만큼 나오지 않는 느낌도 있었고요.

제가 지금 타는 중형 이상의 승용차와 비교했을때 단점이라고는 브레이크가 다소 밀리고 스티어링 휠의 반응이 다소 둔탁하다는

그런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투싼 1.7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