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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etc..

저체중아기 노산일수록 확률이 높다

by jay85 2016. 2. 27.

오늘은 결혼이 늦어지면서 출산 나이도 점차 높아지면서 생기는 저체중 미숙아 그리고 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고령 산모의 경우 미숙아를 나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조사가 있네요.


즉, 건강한 아기를 낳을 확률이 낮아진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고령 산모라고 정하는 경우는 35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임신하기도 출산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네명중 한명꼴이 고령 산모라고 합니다.


보험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년도별 신생아 체중 변화는??


1997년 3.214kg


2014년 3.121kg


즉, 2.9% 감소했습니다.


더더욱, 제가 태어날때만 해도 대부분 3.5kg 정도가 평균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지금은 많이 낮아졌네요.



위 체중과 신장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준치가 다소 높게 나와있기는 하네요.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초극소, 극소, 저!


이런 구분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 몸무게 보시죠.



정말...건강한 아이를 바라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럴 경우에는 속상할 겁니다.ㅠ


항상 임신중에는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남자 아이의 경우 골격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막 태어났을때 신생아의 각 신체 부위별 특징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볼까요???


키는 대략 50cm 전후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25-29세 사이 산모가 낳은 아이를 기준으로 했을때가 거의 표준이라고 하네요.


저체중아 출산 확률도 30대 초반 산모는 0.8%, 후반은 2.3%, 40대 초반 산모는 무려 3.3%나 증가했네요.


오늘 포스팅은 조금 작은 경우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리고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내용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