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순위 글로벌 넘버원은 화이자앨러간

오늘은 1월 말이 되가면서 각 회사들의 실적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오랜만에 GMP 제약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데요. 어떤 회사들이 많이 성장했고 해외에서는 어떤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해 M&A에 성공한 화이자.앨러간이 올해 글로벌 제약 시장 매출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의약품 중에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휴미라가 1위일 것으로 보이고요.

자료 한번씩 보겠습니다.

글로벌 Top 10

일단 700억불 가량 매출을 올린 화이자/앨러간이 1위입니다.

국내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대단한 매출이네요. 우리나라돈으로 어림잡아도 80조네요.

와 정말~~ 왜 제약회사의 성장성을 말하는지 알겠네요.

다음으로는 노바티스가 2위 그리고 로슈는 3위입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존슨앤존스의 경우에도 약 35조의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품별로 최고의 매출을 올린 의약품 보겠습니다.

2013년도 자료도 비교하면 좋을 것 같아서 3년정도안에 시장이 어떻게 변화햇는지 보시죠.

위 자료 보시면 존슨앤드존슨이 1위를 달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화이자가 1위라고 하니 글로벌 시장에서도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되네요.

그래도 아직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Top10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고 보셔도 되겠네요.

Top 10 주요 의약품

우리가 많이 들어본 휴미라의 경우 157억 우리나라돈으로 약 17조 정도네요.

단일 품목의 매출 최고입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에서 제약회사에서 개발중인 리투산, 허셉틴, 레미케이드 등도 대단한 포션을 차지하고 있네요.

블록버스터 신약은 제약회사 1개를 먹여살린다는 말이 맞네요.

그러면 영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제약업체들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바이오시밀러의 위협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올해 글로벌 제약산업 전망은

상당히 밝다라는게 평가의 내용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제약 1위가 약 1조 3,0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수준으로 따지면 Top50위 정도도 못들어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략 매출 2조가 넘어야 Top50안에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국내 회사들의 매출이 정리되면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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