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회사 순위 2020년 판도는?

오늘은 제약시장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M&A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글로벌 시장의 경우에는 정말 M&A를 경영전략의 일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3-4년 후면 큰 제약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Mergers & Acquisition 때문이죠.

2020년 외형 매출액 1위는 화이자와 앨러간의 합병회사가 차지!

두회사가 합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 지난해 선언하기도 했죠.

화이자는 2월에 이미 호스피라를 17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합병했습니다.

연말에는 아마 1,500억 달러 투자해 앨러간과 함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화이자는 시가총액 2,180억 달러 입니다.

그리고 아일랜드계의 앨러간은 시가총액 1,130억 달러이고요.

이 두회사의 합은 약 378조원!!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2015년 매출액 1위인 노바티스도 별도의 M&A가 없다면 아마 1위 자리를 내놓아야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바티스는 올해 494억 달러, 화이자는 489억 달러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M&A가 정말 어지러울 정도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요 ㅎ

Merck의 경우에는 다양한 회사들과 진행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내 시장으로 돌아와서 국내는 어느정도의 규모일까요??

2020년 국내 제약 Top1의 매출액은?

올해 기준 이제 매출 1조 클럽의 제약회사는 3곳입니다.

제약회사 Top1을 한미약품이 정말 멋지게 차지하였죠.

그리고 녹십자 까지 1조 클럽에 들어갔고요. 그러면 4년후의 국내 시장은 어떻게 예상되시나요?

지금 대부분의 회사들이 4조라는 매출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녹십자, 한미, 대웅 등이 3조 이상의 목표를 내세우고 달리는게 사실입니다^^

국내 300여개의 회사에서의 M&A도 분명 글로벌 시장처럼 순위 싸움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가적으로 항상 제약 관련된 궁금한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