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 산업의 미래 그리고 글로벌 제약 산업은?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제약회사의 입사를 고민하면서 향후 제약 관련된 산업이 국내에는 비전이 있는지?

그리고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산업으로 구분되어 본인의 미래를 걸고 일할 수 있는지 많이 여쭤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답변을 드리죠!

그런데 이런 제약회사를 다니는 사람의 의견보다는 보다 정확한 수치로 알려드리면 느껴지는바가 클 것 같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IMS Health 보고서 전망에 따르면 미국 등 제약 강국과 신흥국가보다는 한국 시장이 다소 늦게 발전한다는 전망입니다.

미국 및 기타 국가의 성장은 고성장 예상!

그러나 한국은 다소 제자리 걸음 예상

[지역별 국가별 의약품 시장현황 및 전망 , 단위 : 십억달러]

자료를 보시면 2015년 한국의 제약 시장 규모는 12.7억 달러입니다.

2020년까지는 13~2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장률은 약 2-5%를 말하고 있네요.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은 국내 제약회사들이 글로벌, 글로벌진출 등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무려 6.1% 성장 그리고 EU, 일본도 우리보다는 높은 성장률을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가 그 외 국가는 정말 성장률 좋아보이네요^^

파머징(Pharmerging) 이란?

제약을 뜻하는 Pharma와 신흥을 뜻하는 Emerging을 합친 조어로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의 국가와

이집트, 태국 등 총 17개 나라의 제약산업 시장을 말합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발전을 예상하고 있네요 ㅎㅎ

그러면 글로벌 제약 시장 주요 국가 순위를 볼까요??

향후 2020년에는 우리나라는 13위!! 다소 세계 경제력에 비하면 낮은 수치네요!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제가 제약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에게 향후 미래는 나쁘지 않다는 것을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인이 어학 등을 지속적으로 준비한다면, 시작은 국내 제약회사에서 시작하지만

미국, 중국, 유럽등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멋진 모습도 상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드네요^^

항상 제가 제약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하면서 남기는말을 또 쓰겠습니다.

*제약 관련된 궁금한 사항! 취업, 연봉 등등

모든 관련된 내용 댓글로 질문 주시면 항상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