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음식 양배추

오늘은 초겨울에 기승하는 장염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장염은 위장관의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체 내에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이 침투를 하면 심한 복통, 구토, 설사와 오심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바이러스성 장염이 기승을 하게 되는데요.

평소에 컨디션 조절 및 항생제로 면역력이 생겨야 합니다.

즉, 꾸준한 운동과 장염에 좋은 음식을 지속적 섭취하는게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양비추가 대표적입니다.

핵산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비피두스균이라는 장내에 좋은 균을 증식시켜줘 나쁜 식중독균, 대장균등 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게 해주는 겁니다.

그 외에도 좋은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장염이 심한 경우에는 탈수 증상과 함께 합병증이 여러개가 오는게 무서운데요.

좋은 음식으로는 바나나, 매실, 보리차가 있습니다.

펙틴이 풍부한 바나나는 장염을 예방해 주는 식이섬유요소가 풍부하며 설사와 변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은 음식과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독성 물질을 없애주고 장염이 발생 되었을때 매실청을 먹거나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보리차도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예방해주고 장운동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홍삼은 면역세포 활성 등 다양한 효과와 장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전체적인 식습관에 대해서 말씀 하겠씁니다.

저지방식, 저섬유소식, 유당제한식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부드럽게 조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요. 고기는 살코기로 사용하고 칼집을 넣어 더욱 부드럽게 해주면 됩니다.

장염에 걸렸을 경우 초기 1-2일간은 금식하고 전해질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게 좋고요.

2일차 이후부터는 저자극 될 수 있도록 죽을 섭취하고요.

상태에 따라 미음, 죽, 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오늘은 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