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유아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아기 걸음마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뼈와 관절은 성인과 다르게 태어날때 부터 자리잡혀있지는 않습니다.
의사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 일수록 부모의 관찰이 중요한게 특징입니다.
어렸을때 고관절이 바르지 못하게 형성되면 무릎, 허리 등의 신체 부위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관절 이상유무 체크는?
몇가지 증상으로 잘 확인해야 합니다.
기저귀를 갈 때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거나 엉덩이와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인 경우!
다리 길이가 발란스가 안맞는 경우
아이를 반듯하게 눕히고 양쪽 무릎을 접어 올렸을 때 무릎 높이가 다른 경우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다리를 절거나 오리걸음으로 뒤뚱 거리는 경우
위와 같을 경우에는 소와과를 꼭 찾으셔야 합니다.
3개월 이내 발견 시 교정도 가능!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아이 허벅지를 벌린 상태를 유지시키는 방법 등 보존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후 3개월 정도가 지나면 더욱 증상이 뚜렷해집니다.
만약 생후 6개월 정도 이후 발견하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흔히 쭉쭉이라고 불리는 다리 마사지는 아이의 고관절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제해야 합니다.
아이 다리를 쭉 뻗게 하는 자세는 지양해야 합니다.
걸음마 시기는?
다리 힘을 가지고만 걸을 수 있는게 아니라
머리가 발달하고 허리의 근육을 조절할 수 있어야 제대로 걷게 됩니다.
생후 15개월이 지났어도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의사 진찰을 요합니다.
걷는 시기는 생후 15개월 내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걸음마를 일찍 시작했다고 해서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기에
엉덩방아를 찧어도 뼈에 이상이 없다는 것 알아두시면 좋을 겁니다.
혹 어떤 부모님들은 못 걷는다는 이유로 너무 일찍 걷게 하기 위해
억지로 걸음마를 시키거나 아이를 받쳐 오랫동안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다리가 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10개월 정도 되면 2-4걸음 정도 걷는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예비 증상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서있는게 안정적으로 보인다면 이제 걸어다닐 준비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또한 걸음마 보조기를 사용하면 조금더 빠르게 적응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너무 빨리 걸어도 두뇌발달이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인 돌 전후에서 걷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오늘은 영유아 신체 발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든 이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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