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인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른 주류보다 와인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만큼 마실 기회가 많을 텐데요. 어떻게 해야 맛있게 마실 수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와인은 오감으로 마신다!
거창한 문구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5가지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1. 눈으로 마신다.
와인의 색깔과 밝기, 점도, 거품 등을 보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2. 코로 마신다
여기서 흡입하면서 느끼는 감각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과 악취를 구별하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3. 역시 또 코다!
왜 여기서 더 강조할까요??
해부학적으로 후비강이라는 점막 세포에 비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점막세포는 수억개가 존재하는데 여기서부터
맛을 느끼게 되는거죠.
4. 입, 즉 혀로 마신다
혀는 맛과 자극을 느끼는 기관입니다. 단맛, 쓴맛, 짠맛, 신맛 등의 맛과 레드와인의 떫은맛 등을 느끼게 되죠.
5. 입과 코로 마신다.
이 두 기관이 다시 나온이유가 뭘까요??/ 맛과 향의 지속성을 판별하기 위한 겁니다.
겹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5개를 강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와인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립, 볼, 스템, 베이스요.
각각의 명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와인에 숨겨져 있는 글씨의 뜻은?
위와 같이 일단 빈티지가 와인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생산자명으로 구분을 시키고요. 포도 생산 지역명등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에서 등급을 알 수 있고요. 마지막 회사 이름과 그리고 알코올 도수 등에 대한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시다 남은 와인 활용법은?
위에 그림은 남은 와인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크게 3가지로 나누었습니다.
고기의 누린내가 사라지고 육질도 훨씬 부드럽게 됩니다.
좋아하는 과일을 넣어서 먹으면 또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도 있게 되고요.
오늘은 와인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포스팅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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