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생아, 유아에 중요한 분유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모유를 최대한 오래 먹이고 싶은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겁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안되면....
모유와 가장 비슷한? 분유? 또는 가장 좋은 분유를 먹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간혹 아기가 분유를 거부해 힘들다고 하는 경우가 발생이되죠.
어떻게 스마트하게 변경 및 교체할 수 있을까요???
쉽게 적응 시키는 방법은?
모유는 맛보다 후각으로 먼저 느낀다고 합니다.
즉, 분유는 후각 및 젖병의 촉감 등으로 어려움이 생기게 되죠.
백일 이전에는 모유수유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여 분유를 먹이는게 중요합니다.
엄라를 후각으로 느끼게 해줘야 하죠.
아기가 유두 혼란을 겪을 경우 직수 대신 모유를 유축해 젖병으로 일관되게 수유하는게 좋기도 합니다.
또한 처음에 아기의 입술에 물릴때 모유 조금을 묻혀서 물리면 방법이 조금 수월해집니다.
교체 비율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약 7일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고 플랜을 짜시면 됩니다.
1일차 : 소량을 먼저 먹이고 아이의 이상증상을 봅니다. (1-2스푼)
2일차 : 약 50mL 정도만 변경합니다. (하루 먹을 분량에서)
3일차 : 약 50~100mL (하루 먹을 분량에서)
4일차 : 먹는 횟수에서 절반을 변경합니다.
5일차 이상 : 특별한 이상증상 없으면 약 80% 변경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교체한 것을 계속 먹이면 됩니다.
분유를 교체해야할 시기는?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음 단계의 분유로 갈아탈때만 있으면 좋은데요...
그렇지 못할 때는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이유없는 영아 산통?, 잠못들기, 배에 가스 많이 차기, 배변 이상 징후
위와 같은 현상들이 생겨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고 분유 교체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많은 변화는 아이를 힘들게 합니다.
천천히 세상에 처음 소중하게 나온 아이를 위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가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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