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MP 제약

제약회사 취업 영업사원 준비 및 대우는?

by jay85 2014. 10. 21.

오늘은 오랜만에 제약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10월이 지나가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이 바쁠 겁니다. 그 이유는 공채들의 하나둘 발표가 시작되겠죠..


그러면서 떨어지는 분들도 있어서 조바심이 생기면서 내년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오늘은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고 할 수 있는 영업사원, 영업직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업사원의 근무 환경 및 근무 강도는??



일단 어떤 분야의 영업사원도 마찬가지겠지만...


각 맡은 지역에 따라서 이동거리가 상당히 많을 수도 있다는게 단점 중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제약회사 중에서 대리점 또는 지점의 숫자가 적은 곳은


하루에 왕복 300km 정도는 운전해야 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교통비, 통신비는 지원 - 각회사별로 상이함)


신입사원 보다는 경력직을 우대한다?



최근 공고를 보면 신입사원의 수요보다 경력 사원의 수요가 높아졌으나...


영업 환경이 나은 다른 직종으로 이동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업사원 준비 및 취업?


소문에 의하면 예전에는 사체과 출신들이 많이 뽑혔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업을 하려고 해도 기본적인 지식들이 있어야 한다는게 최근 트렌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련 화학 또는 생명공학 출신들을 뽑아 제약 영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현장 투입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의 대우는?


기본적인 제약회사의 연봉에다가 일비라는 수당이 플러스되서 지급 되고 있습니다.


일비는 각 회사마다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15만원 정도까지 하루에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보통 교통비, 통신비, 기타 유지비 등의 목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비용을 모두 합할경우에는 초봉이 약 4,000만원이 넘는 회사들이 많지요.


하지만 그만큼 교통비 등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지출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기타 영업사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