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하는법, 예절 알아보기

오늘은 조문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항상 사람 사이에는 예절이 필요하지만. 이런 특별한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게 필수죠!

그래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장례식장에는 화한도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하고요..

조문메시지 등을 스탠드형 LED 모니터에 실시간 보여주는 서비스등이 이루어져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오늘의 주 내용인 조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복장은 어떻게?

보통은 검정색 상의와 하의로 깔끔하게 정장 차림을 입습니다.

계절에 따라 무채색 계통의 옷을 입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폭이 넓은 치마와 무채색 계통의 치마를 입기도 합니다.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일치 시키는게 예의입니다.

화려한 색채 화장은 피하는것이 좋고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장신구도 가능하다면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절하기전 바른 자세는?

남자의 경우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옆에 두는게 기본 자세입니다.

공수한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수한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는게 좋습니다.

조문 순서는?

먼저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조객록 서명 하기

2. 분향과 헌화 하기

3. 재배

고인에게 인사하는 순서입니다.

4. 조문하기

상주들과 맞절을 하면서 위로의 표현을 전달 합니다.

5. 부의금 전달

간혹 사람들이 부의금을 제일 먼저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맞지 않는 내용이므로 참고하세요^^

조문객의 복장에 대해서 위에 다시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검은색 양복이 원칙! 넥타이는 검은색 원칙!

여자의 경우 검은색 스카프 둘러 애도표현 가능!

마지막으로 위로의 말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상심이 크겠네요.... 많이 힘들겠어요.... 등등 상황에 맞게 상주를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예기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뜻박의 비보에 슬픈 마음이 크시겠네요... 등등요

오늘은 이렇게 조문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