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호 호수 바로 앞 펜션 이야펜션

3월 첫주 3일 연휴가 있어 청평호 근처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청평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펜션을 찾으려고 인터넷에 많이 찾아봤었는데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이야펜션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위치로는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펜션이더라고요.

 

펜션의 위치가 좋다는 건 바로 옆에 있는 에스X그룹의 별장이 있다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외부 모습은 진지 얼마 안되 정말 깔끔 하더라고요.

 

 

펜션에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입니다. 앞동은 아직 오픈을 안한 것 같네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앞에 수영장도 만들 예정이고 영화빔으로 볼 수 있는 시설도 마련하신다고 하네요.

 

객실 내부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펜션이라고 생각이 들기 보다는 정말 고급빌라 내부 들어가는 모습같더라고요.

 

 

객실은 총 7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15평에서 부터 가족들이 모두 놀 수 있는 30평까지 있더라고요. 아직 날씨가 수상레포츠 하는 날씨가 아니였지만 여름에는 정말 수상레포츠 즐기기에는 좋은 위치의 펜션일 것 같습니다.

 

여름에 다시 한번 꼭 방문 하고 싶더라고요.

 

저희가 묵었던 레드플라워의 내부 모습입니다. 22평 답게 정말 넓직하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펜션 같은 분위기가 정말 안나고 집같이 편안함이 장점입니다. 바베큐장에서 바베큐도 먹을 수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이용하면 되겠더라고요.

 

저는 밤에 아침고요수목원도 갔다 오느냐고 바베큐는 먹지 못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까지는 약 20분 거리고 쁘띠프랑스까지도 약 20분정도의 거리입니다. 많이 찾는 남이섬 같은경우는 배를 타면 5분거리 차로 가면 약 30분정도의 거리입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선물로 책까지 주시더라고요. 정말 다시 한번 방문 하고 싶은 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