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연봉 (영업사원, 관리직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GMP 제약 카테고리에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 상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면서 어떤 업종의 회사에 취직할지 고민하실 겁니다.

 

크게 보면 직장인이라면 전자, IT, 중공업, 화학, 제약, 식품, 이정도 구분이 될까요?^^ (이공계 기준입니다^^)

 

또한 위에 말씀 드린 분류에도 각각 영업사원들은 필요하겠죠??

 

오늘은 제가 몸담고 있는 제약업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약회사 초봉이 높다???

 

이말에 저는 약 60% 동감합니다. 평균대비 업종별로 볼경우에 제약회사가 높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자, IT의 회사만큼 PS, PI 즉, 성과급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제약업계의 회사 연매출규모가 전자, IT 규모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연봉 한번 살펴 보시죠.

 

 

 

2014년 주요 제약회사의 초봉 기준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회사들의 연봉과 약 5%정도 편차만 있지 거의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회사로는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대원제약이 연봉 4,000만원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 회사들은 연봉 3000 중후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특징 : 매출 순위와 비례하지 않음

 

위 이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제약회사의 영업사원 힘들다??? 쉽다???

 

위 얘기에 대해서는 저는 근무지역과 본인의 영업 분야에 따라서 다르다고 대답 하고 싶습니다.

 

영업사원들의 대우는 어떤 회사가 좋은지 일단 살펴 보시죠.

 

 

 

먼저 다국적 제약회사의 대우 입니다.

 

바이엘 코리아에서 BMW 대여가 눈에 들어오네요^^ 역시 영업왕만이 산다는 건가요?^^

 

영업사원은 기본적인 연봉 외에 일비, 통신비를 지급 받습니다. 간혹 이 금액들을 합하면 약 5,000이 넘는 영업사원이 많겠죠?^^

 

그럼 국내 제약회사의 대우 수준을 보시죠.

 

 

 

국내 제약회사는 정말 다양해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 힘드네요^^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 미리 알고 가는 수준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약회사 연봉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기타 추가적으로 세부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