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1975년 일본의 오파마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자르바이킹(Jahre viking) 호입니다.
원래 이배를 건조할 당시의 이름은 Happy Giant라고 하네요.
본래 용도는 유조선의 목적이였으며, 무게 약 56만톤에 길이는 458.5m에 이른다고 하니 정말 크기가 대단합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ㅎ
세계에서 가장 큰 배 자르바이킹호는 1987년 걸프 해협 라락 섬 근처에서 이라크 소속 미라지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88년에도 공격을 받았다고 하니 이렇게 큰배를 감히 누가 공격하는건지^^;;
무엇보다도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은 지난 88년 커펠 조선소에서 증기 터빈을 엔진으로 교체하고 크기도 42만톤으로 줄이는 수리를 진행하였답니다.
그리고 아직도 운행을 하고 있다는게 !!!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배는 타이타닉보다도 두배가량 크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그러면 이번에는 승객이 탈 수 있는 배중에서 가장 큰 배를 한번 소개 드려볼까요??
제가 알기로는 오아시스 오브 더 시라는 배입니다.
한국의 STX 조선에서 인수한 노르웨이 회사에서 완성하였다고 하고요.
6360명의 승객과 216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최대 승선인원은 약 9000명이라고 하네요.
선실은 2400개이며, 수영장, 테마공원, 오락장등 정말 바다위에 떠다니는 섬이라고 하네요^^
이런 바다위의 호텔이라는 배를 한번 타고 크루즈 여행 하고 싶네요~
크루즈 여행계획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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