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차량관련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외국을 다녀와서 그런지 SUV를 많이 타는 외국을 보고서 레인지로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Ragne rover 남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자동차, 심지어는 여자여도 꿈꾸는 '드림카' 바로 그것이 세단의 역할도 할 수 있으며 SUV 고유의 역할도 하는 그런 이보크가 아닐까 합니다.
이보크!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 포스팅을 보면서 한번 매력에 빠져보세요^^
비스듬히 기울어지는 루프라인과 솟아오르는 허리 라인 강렬한 실루엣!
낮은 차체로 부터 세련되고 날렵하게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매력적인 외관디자인과 오프로드에 강한 랜드로버의 혈통을 이어받아 어느 성능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 차가 바로 이보그가 아닐까 합니다.
2013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2008년에 공개되었던 컨셉트카를 현실화 하는데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가장 효율적인 연비를 실현한 새로운 그런 차량입니다.
이보크의 특징
계기판, 도어, 시트 등 거의 모든 표면이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 처리 실시!
3D 형태의 다이얼과 구슬 장식의 계기판, 롤러식 통풍구, 풀 사이즈 파노라마 루프는 넉넉한 실내의 심플함을 강조!
현대적이면서 스포티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강조!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는 주행의 즐거움을 주면서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차량에 부족함 없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이보크의 시승느낌
주행성능은 정말 의견이 딱 둘로 나누어집니다.
2.2.리터 SD4 디젤엔진 모델의 경우 가속페달을 밟으면 다소 붕뜬다느? 굼뜨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물론 탄력이 붙으면 랜드로바 특유의 파워가 느껴지니다. 190마력과 42.9kg.m의 토크 성능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낄때는 시속 140~180km를 넘나들때 주행감의 안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보크의 혁신 및 변화된 장점
SUV 최초로 장착된 '매그니라이드' 시스템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또한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은 어디 길에서도 서스펜션 조절을 통해 최적의 운전 상태를 마련해 줍니다.
자동평행주차가 가능한 주차 보조 기능
5대의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복합기준 연비 리터당 11.9km
문제는 마지막 가격이죠...7450만원에서 8980만원.... 후덜덜한 가격이네요.
하지만 SUV를 정말 즐기고 싶다면 이 이보크!!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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