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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제약

제약회사 취업 Tip, 방법 및 직무 분야

by jay85 2013. 2. 10.

오늘은 제약회사의 취업한지 약 4년이 된 제가 취업준비생일때를 생각하면서 글을 쓰려 합니다.

 

 

 

 


 

일단 취업준비생들이기 때문에 제약회사를 지원가능한 전공자들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첫째는 화학, 화학공학, 생명공학, 약학과 등의 전공이 지원할 수 있는 생산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가 있습니다.

 

둘째는 R&D 부분의 약학, 생명공학, 화학과들의 석사 이상의 지원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제약회사에 지원 가능한 영업사원 이렇게 크게 전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경영관리, 법무팀, 홍보팀등 기업이라면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부서들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1. 생산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분야를 노리는 취업준비생

 

일단 직무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장, 즉 제조업인 만큼 공장에서 일하는 직무들입니다.

 

제네릭, 또는 바이오시밀러 등의 업무에서 일하는 생산관리가 있겠으며, 현장에 있는 생산직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관리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크게 반제품등 제품의 중간 부분까지 만드는 생산부서가 있겠으며 그 제품을 충전, 포장하는 생산부서로 크게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품질관리는 말 그대로 제품이 완성되기 까지 필요한 품질에 대해서 관리하고 보증하는 업무들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산부서가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품질관리는 생산부서를 서포트 해주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R&D 분야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R&D는 말 그대로 연구개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이 생산하기 전까지 어떤 약에 대해서 연구하며 생산Scale까지  Scale up등 기타 연구적인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약회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다시피 약이 개발되어 제품으로 나오기까지는 약 10~15년으로 아주 긴시간이 걸리는 만큼 R&D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바이오 쪽의 인력 수요가 많은 만큼 R&D 연구원들의 몸값도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약업계의 연구부분에서 일한다면 저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제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앞에 말씀드린 직무처럼 약을 개발하고 연구하고 생산하는 직무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그 제품을 시장에서 사용하는 소비자와 가장 가깝게 일하는 직군이 바로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등 영업사원이 근무하기 어려운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 잘 연구되어 잘 만든다고 그 회사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영업사원의 중요성은 제약업계에서는 보다 다른 업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 생각에는 활동적이며 외향적인 사람이 영업관련 일을 한다면 제약업계의 영업이야 말로 정말 메리트 있으며 일하기 편하고 쉽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제약업계의 직군을 모두 포함하여 Pay가 즉, 연봉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일비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