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NN머니에서 전망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최근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제품을 통해 우리의 삶은 점점 윤택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기술이 우리의 삶을 변화하게 할지 CNN 머니에서 예상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휘어지는 스크린
최근 스크린이 휜다는 기술에 대해서 신문기사 등을 통해서 소식을 들었을겁니다. Flexible LCD 등 이런 기능들이 애플이 시도하고 있는 '아이워치'가 바로 이런 내용입니다.
스마트폰을 팔에 찬 채로 이메일이나 문자 등을 확인 할 수 있다면 매우 편리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기술이 제품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더 스마트한 클라우드
스마트폰이나 PC의 대부분은 기기 자체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 있는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서버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른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인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IT 자원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컴퓨팅을 말합니다. 즉 어느 기기에서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구글, IBM 등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3. 더나은 베터리 보다 발전되는 베터리
현재 IT 기기등의 3분의 2정도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자연방전이 일어나는 정도가 작습니다. 하지만 베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크게 제작하여야 하는데 이는 아직 실험중입니다.
리튬 이미드 배터리의 경우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을 10% 가량 늘리는 정도이지만 아직까지는 배터리의 혁신은 없지만 곧 배터리쪽에서도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더빠른 네트워크
구글은 현재 캔자스시티에서 현재의 미국내 인터넷 연결 속도보다 200배 빠른 초당 1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보낼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이렇게 인터넷속도가 빨라지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예전에 램을 쓰던 시절에 현재 100MB광랜을 쓸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버퍼링이 없는 네트워크를 사용할 겁니다.
5. 양자 컴퓨팅 (Quantum computing)
지금의 컴퓨터는 0과 1사이에서 나오는 로직에 따라서만 데이터가 처리됩니다. 그러나 양자 컴퓨터에선 0과 1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이론적으로 훨씬 더 연산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위 이런 5가지의 기술등이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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