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말부터 3월1일까지 징검다리 연휴였던 기간에 부산여행을 다녀와서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부산을 한번 방문하고 나서 두번째 갔기 때문에 주요 장소는 일정에 빠져있으므로 참고하세요^^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느긋한 2박3일간의 내용 살펴 보시죠!
1일차 일정
해운대 해수욕장 - 더베이 101 야경 - 마린시티 근처에서의 식사
부산의 최근 야경 명소인 더베이101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홍콩의 야경과 많이 비교하시는데 저는 참고로 그정도까진 아닌거 같더라고요 ㅎㅎ
객관적으로 그냥 국내 야경치고 이쁜편이더라고요!
더베이 101에서의 주차 공간은 다소 넓은 편이였습니다.
주말 저녁에 방문해도 자리는 있더라고요. 단, 주차요금을 내고 싶지 않다면 간단하게 카페에서 차라도 드셔야 합니다.
저는 제일 저렴한 밀크아이스크림 4,500원 정도 되는 것 하나 먹고 주차를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계산하면서 차번호 불러주면 자동 인식이 적용 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마린 시티 근처에는 여러 식당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식당을 원하시면 아이파크 근처 등 마린시티 근처에서 드셔도 되고요.
그렇지 않으면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2일차 일정
용궁사 - 달맞이 공원 및 언덕 - 달맞이 고개 근처 카페 - 오륙도 스카이워크 - 남포동 - 황령산 야경
2일차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용궁사를 갔습니다.
숙소는 해운대쪽이였었는데 용궁사 까지 먼거리는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용궁사에서 간단하게 한시간 가략 산책을 하고 바로 달맞이 고개를 갔습니다.
근처에서 점심과 그리고 카페를 이용했죠.
이곳에 정말 다양한 카페들이 바다 배경으로 있더라고요. 분위기가 좋아서 저는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거리로는 조금 멀지만 광안대교를 건너서 오륙도 스카이워크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오륙도 스카이워크만 보니 약 30분이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남포동으로 넘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근처 족발집 등등 다양하게 많으니 원하는것 드시면 됩니다^^ (돼지국밥도 추천 드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곳에 가기까지 조금 고생했지만 부산 전체를 볼 수 있는 황령산 추천 드려요.
부산 토박이들만 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지인을 통해서 방문했습니다.
올라갈때는 정말 차가 고생했고요. 가서는 다소 추웠지만 볼만하더라고요 ㅎ
교통편이 안좋은점 참고하세요^^
3일차 일정
옵스 빵집 방문 - 신세계 센텀 쇼핑
3일차 일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먹을것을 사고 전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백화점 가서 쇼핑해서 챙길거 챙겨서 복귀했죠 ㅎㅎ
저의 이번 일정은 사실 광안리 그리고 태종대 등 몇몇 부산 주요 관광명소가 빠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느긋하게 일정을 할 수 있고 부산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여서 이렇게 포스팅해서 추천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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