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때 민간요법, 대처방법은?
오늘은 급체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보게 되면 폭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갑자기 배가 아파지기도 하는데요.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처방법은?
기본적으로 원인은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갑자기 먹을때 발생하긴 하죠.
1. 음식을 더 먹지 않고 속을 비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2. 따뜻한 꿀물을 마시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3. 혹시 열이나거나 설사를하거나 통증 부위가 오른쪾 아래로 옮겨지는 경우에는 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손가락 혈자리가 있는데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위치한 합곡혈을 눌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로 족욕하는 민간요법을 쓰는게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종아리까지 잠길 정도로 받은 후 10분 정도 족욕을 하면됩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질뿐 아니라 피로 푸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좋습니다.
간단하게 치료하는 법은?
바늘없이도 체했을때 시원하게 하는법이 있습니다.
혈자리를 짚어주는건데요.
어깨 고나절의 바깥의 오목한 곳을 꾹 눌러주면 됩니다.
곡지혈을 누르면 트림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무즙을 만들어 먹는 방법
밀가루 소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무를 이용하는 법입니다.
소화에 방해가되지 않도록 갈아 마시는게 중요하고요.
무에는 글루텐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무를 갈아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매실차 마시기 또는 매실원액 먹기
마지막으로 좋은 방법은 매실차 마셔주기입니다.
설사를 동반한 급체일경우에는 탈수 증상도 막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실원액을 먹으면 신맛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어린이가 체했을때는 토하게 해주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고요.
소금물에 진하게 먹여 속에 있는 것을 토하게 해준 후 위를 편하게 하는 죽을 먹이면서 따뜻한 물을 먹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명절날을 위해서 급체했을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