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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인사말, 필수 예절은?

jay85 2017. 6. 28. 08:07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조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장례식장 복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성의 검정색 양복을 입는 것이 제일 무난하고 양복을 입었다면 와이셔츠는 되도록 무채색 또는 하얀색을 입으시면 좋습니다.


양말또한 검정색이 가장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도 남성과 같은 검정색 양복을 입으시면 좋겠고 만약 치마를 입고 장례식 가는 분들은 길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릎에 닿는 길이가 적당합니다.


색조화장은 되도록 연하게 하거나 안하는게 좋고요.


화려한 장신구는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치마를 입은 경우 스타킹은 필수 예절입니다. 맨발 참석은 금지입니다.




조문 순서는?


[출처 : 보건복지부]


위와 같이 진행하는게 순서입니다.


그러면 문상이 끝나고 나거나 아니면 상주를 만났을때 간혹 인사하는것이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본래 큰 예절은 상주와 얘기하지 않는게 맞지만 최근에는 위로의 추세로 따뜻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의금을 제일 처음 내는사람들이 있는데요. 부의금을 내는 순서는 제일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부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례식장 인사말


상주의 경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들이 가장 어울리고요.


상주에게 건네기 가장 좋은 말로는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상사말씀 무슨 말씀 여쭈오리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말들을 건네는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