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ucky 이야기/건강

출산 후 체온 관리, 기타 산후관리

jay85 2017. 5. 31. 15:21

오늘은 출산 후에 관리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초보맘들을 위한 포스팅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서 출산하기 전까지도 힘들었지만 출산하고 나서 온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따르면 바람을 맞으면 뼈에 바람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회복을 잘해야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들 확인해보죠.


출산 후에는 뼈가 제자리를 찾기 약 100일까지는 몸관리를 잘해야한다!


자세, 체중, 탈모 등등!!!


출산 후에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출산과 관련된 스트레스, 양육에 대한 부담감 등 스트레스로부터 일단 벗어나야 합니다.


체온 관리 하는 방법은?



출산 후 산모가 몸을 회복하기도 전에 찬바람을 쐬어 기와 혈액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여 관절에 통증이 올수 있습니다.


출산 직후 실내를 너무 덥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정도까지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산 직후 진통의 여파로 오한을 느끼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뜨겁게 할 필요가 없고요.


산모가 온감을 느낄 수 있는 방의 온도는 24도 전후로 하면 좋습니다.


여름에는 사실 24도가 약간 춥게 느낄 수 있지만요..


옷차림을 긴팔, 긴바지, 양말등을 입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산모가 있는 곳이 아이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너무 덥게 하면 신생아에게 안좋기 때문이죠^^



즉, 산후풍을 조심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바람이 직접 살에 닿지 않게 하면 되는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겨울의 경우에는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것도 좋은데 방안의 온도, 습도 관리는 항상 중요하게 해줘야 합니다.


찬음식, 찬물건 등도 피하면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음식 관리는 어떻게??? 외출은 언제부터??


산모는 산후조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약 100일동안은요.


예전에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 다시 애기를 한명 더 낳고 산후조리를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므로 3개월 정말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약 50일까지는 외출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항상 휴식..!!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고,


바람을 직접 쏘이지도 말고,


햇빛을 직접적으로 보지도 않고,


등등 다양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것은 그만큼 엄마의 몸이 정말 크게 변화된 거니깐요...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도 신생아 처럼 관리를 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출산 후 산후 관리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