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ucky 이야기/건강

거북목 자가진단 예방과 치료는?

jay85 2017. 1. 30. 11:16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그리고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생기게 되는 현상이죠.


가장 빠르게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옆에서 볼때 머리가 앞으로 나갔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머리의 위치는 귀 바로 앞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아래 사진 한번 참고하시죠.



몸의 측면 중앙선에서 머리가 1cm 앞으로 나가면 지탱해야 하는 무게가 약 2kg 가량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어깨와 기타 목근육 까지 무리가 가게 되는 겁니다.


거북목의 경우 오랜 시간 근육을 긴장시키고 디스크, 관절염 등을 발생하게 됩니다.


이 모든 원인은 잘못된 자세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또 다른 자가 진단법은?


1. 뒷목이나 어깨 팔 통증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


2.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힘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 감각 이상이 생긴다.


3. 팔 전체가 저리기보다 한쪽 팔의 특정 부위만 저리다.


위 3가지 중에서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얘방법은?


생활 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올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


한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피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1. 양손가락을 톡에 댑니다.


2. 손가락으로 턱을 뒤로 밀며 목 뒷부분을 늘려주는 느낌으로 스트레칭 합니다.


3. 위 동작을 20회씩 3세트 실시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 해준다면 뭉친 근육들을 이완시켜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현대 직장인들이 많이 겪는 거북목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