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부작용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가?

오늘은 건강에 좋은 특히 간보호제로 알려진 밀크씨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밀크시슬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시죠.

밀크씨슬이란?? (Milk Thistle?)

허브과의 식물로 우리나라에선 흰무늬엉겅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보라색 꽃을 가지고 있는 서양 엉겅퀴의 일종입니다.

영어로는 Milk Thistle 이라고 하는데 Milk라는 이름이 붙은이유는 예전부터 산모가 젖이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 먹었다고 해서 이렇게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즉, 이말은 산모가 먹을 만큼 안전하고 인체에 해가 없다는 뜻으로 건강을 지키는 분들에게 정말 먹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유럽이나 서양에서는 2000여년 전부터 간건강을 위해 사용해 왔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쓴 맛이 나는 엉겅퀴를 봄에 어린 순을 데쳐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먹어오고 한방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밀크시슬의 부작용은?

사실 이 부작용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과량 복용시에 따른 사이드이펙트가 있는데요.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에 흡수가 쉽게 되지 않으므로 비타민B등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같이 들어가면 체내 흡수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먹을 때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양은 하루에 130mg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근데 정확히 아셔야 할 것은 애초에 자연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크게 걱정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메쓰거움, 구토, 가벼운설사, 장내 가스, 두드러기 간혹 발진 이정도가 과다 복용에 대한 사이드이펙트입니다!

밀크씨슬 추천?!

제품을 추천 드리지는 않고요 간단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선택 기준을 잘 찾아보시고요.

건강기능 식품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를 위해 만들었으므로 원료 부분 꼭 체크하시고

제조의 시설이 GMP 이상인지 확인해보시고 합성원료와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되었는지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밀크씨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