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PREZI)와 파워포인트의 차이 및 기초 사용방법

최근에 프레지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때부터 PPT(파워포인트)에 만 사용해봤고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수업, 졸업, 발표, 회사 입사시 면접 등...

 

심지어는 회사에 입사해서도 모든 발표 및 자료는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제게 프레지는 너무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프레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기초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게 된 것은 제가 알고 있는 어떤 것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의사전달 하며 의견이 다른사람을 설득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레지와 파워포인트를 살짝 비교하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

 

[프레지]

 

보통 대부분의 기업 및 관공서, 학교 컴퓨터에는 파워포인트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어디가든 자료만 USB로 담아가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파워포인트의 장점입니다.!

 

프레지란 ?

 

프레지는 출시 초반에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혁신적인 Tool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말그대로 스토리 텔링에 최적화되어 끊임없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웹과 연동이 되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어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는 기틀이라고도 평판이 나있습니다.

 

화면이 직관적이고 편리한 UI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부여한다고나 할까요?

 

다만 어도비 air가 필수적으로 깔려있어야 한다는 매우 큰(?)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또한 인터넷이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의 발표는 많은 준비와 신경이 들어간다는 사실도 단점입니다...

 

[프레지 첫화면]

 

프레지는 정말 말 그대로 이 첫화면이 모든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늘색과 블랙, 회색과 흰색의 조합은 정말 심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직관적인 첫화면은 사용자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해 보이기때문에 시작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나 영어단어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프레지는 간단하게 A2같은 전지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프레지는 일명슬라이드의 구분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까요?

 

정말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의 전체적인 내용이 완벽하지 않으면 프레지는 사용하기 어렵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완벽한 스토리텔링이 존재한다면 몇개의 문장과 사진으로 내용을 전개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프레지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줌인, 줌아웃, 턴등의 방향전환과 시야 조절이 된다는 점입니다!

 

소리의 경우 애니메이션효과처럼 동반되지 않고 동영상은 삽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프레지의 가장 큰단점은!!!

 

내용물을 청중들에게 프린트해서 요약본을 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다시 정리된 내용을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발표전 프로그램의 구성을 체크해야 합니다. 즉 어도비 air가 깔려있는지 확실히 체크해야하며 인터넷이 가능하다면 온라인용 파일과 발표용 오프라인 파일을 둘다 보유해야 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단점은 프레지가 대중들에게 많이 사용된다면 해결될 문제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은...유료로 요금을 지불해야한다는 겁니다..

발표와 설득의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말해야하는 사람이 어떤 수단을 이용해서 어떻게 발표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이 정말 진심이 담겨 타인에게 전달이 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저에게는... 파워포인트와 프레지 모두.. 매력있게 다가오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